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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 16:57

MMO FPS치고는 타격감이 준수하다.

데스티니2는 기존 ''보더랜드''나 ''더 디비전'' 와 비슷하면서도 더 나은 타격감을 보여준다.

사지절단이나 출혈이 낭자하지는 않지만, 사망시에 고유의 액션을 보여준다.


재장전 중에 적이 근접해왔다면 빠르게 칼빵을!

게임은 기본적으로 빠르게 진행된다. 플레이어의 능력치와 무기 수준에 따라서 적에게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초반에는 데미지가 안들어가서 어려움을 격기는 힘들 것이다.

근거리 공격인 단검으로 찌르는 모션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 페어 시리즈 정도의 수준을 

기대했지만 데스티니2의 모션도 충분히 괜찮은 모션이라고 생각된다.


 '' Allāho akbar ! ''


 '' Allāho akbar !!! ''

다양한 무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전략적으로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

적이 뭉쳐있을 경우 수류탄이나 로켓런쳐를 사용하면된다.


근거리용 저격소총

먼 거리에 있는 적을 상대하라고 만든 무기겠지만 높은 데미지로 근거리 적을 한방에 보내는

소위 "뽕맛"을 느낄 수 있다.


오버워치의 맥크리가 생각난다

각 클래스는 궁극기를 가지고 있는데, 움짤의 맥크리같은 캐릭터는 헌터의 총잡이로 보인다.

(참고로 움짤 캐릭터 성우의 더빙이 매우 어색하다..)


궁극기!

위 움짤은 헌터의 전기질주자로서 사용하는 무기는 창이 아닌 Arc Staff 라는 전기 막대기다.

데스티니는 번역명이 어색한 것이 있는데, 움짤의 캐릭터처럼 영문명은 '' Arcstrider ''인데, 번역명이 

''전기 질주자'' 라거나 하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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