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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5. 17:15

"바이킹은 재빨리 단합했고, 이제 우리에게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다. 나는 블랙스톤 단원 몇을 뽑아

발켄하임의 조선소를 지키게 했다. 새로운 야를 스티간디르는 이 조선소를 되찾으려고 했다."

 

 

야를 스티간디르는 오딘가르드 지역에 있는 조선소를 되찾기 위해 침입한다. 조선소는 과거 블랙스톤에게 공격을 받고

폐허가 되었는데, 바이킹이 이 조선소를 건설하는데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블랙스톤의 공격을 받고 폐허가 되기 까지는

1 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이 조선소는 아폴리온이 블랙스톤 군단을 배치하여 지키고 있다.

 

 

아폴리온의 공격으로 굶주린 바이킹들은 약탈로 허기를 해결 해야했고, 약탈을 하기 위해서는 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 조선소를 되찾아야 했다. 야를 스티간디르가 직접 잠입하여 성문을 열기로 하는데, 스티간디르가 외벽을 넘어서자 이 곳의 지휘관인 줄리어스에게

발각되고, 조선소는 경보를 울린다.

 

 

스티간디르는 블랙스톤이 방어를 강화한답시고 제대로 한 게 없다고 말하면서 조선소를 들쑤시고 다니면서

블랙스톤 기사들을 제압하다가 성문을 지키는 로브링어를 제압하고 성문을 열게된다.

 조선소 성문 밖에서 대기중이던 헬바르와 바이킹들이 조선소 내로 진입하면서 전투는 점령전 양산을 띄게되는데

 

 

스티간디르는 발리스타를 잡고 적 기사와 궁수들을 사살하여 바이킹들이 우세를 점할 수 있게 한다.

결국 블랙스톤 지휘관 줄리어스가 나와서 직접 싸우게 되지만, 스티간디르와 헬바르에게 죽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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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가 끝난 후 스티간디르는 블랙스톤 군단이 엄청나게 쌓아둔 물자를 확인하다가

사무라이 물품들을 발견하고 어디서 왔는지 헬바르게 묻는데, 헬바르는 사무라이의 배들이 여름 내내 쓰레기들을 가득 채우고

떠밀려 내려왔다고 말한다. 야를 스티간디르는 그 말을 듣고 사무라이를 약탈하자고 한다.

그러나 헬바르는 사무라이가 약하다고 말하면서, 그 이유가 바이킹이 10배는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티간디르는 사무라이들이 평화로운 한 해를 보냈기 때문에 풍요로워진 사무라이를 약탈 해야한다고 설득하면서 

목재, 철 그리고 강철 미션은 끝이 난다.

 

 

 

목재, 철 그리고 강철 등장인물과 설정

 

스티간디르 : 전 미션 바이킹식 외교에서 시브의 요새에 포로로 잡혀있던 워로드 이며, 워본의 야를 레이더가 구출하면서 워본의 새로운 야를이 되었다. 스티간디르가 왜 시브의 포로가 되었는지, 과거에 어떠한 인물인지는 언급이 없지만, 그가 워본 포로였다는 부분과 시브가 자신에게 저항하는 부족을짓밟았다는 부분에서 그가 워본의 야를 중 한 명 이었는데 시브에게 패배하여 포로로 붙잡혀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겠다. ('워본 부족들이'란 '워본 부족과 싸워 이길 수 없는 부족들'을 돌려는 말하는 방식이라고 아폴리온 언급하는데, 바이킹 부족들 중에서 대세가 아닌 세력을 워본이라고 하는듯 하다. 그러나 포아너 번역 상태를 보면 발번역일 가능성이 있다..)

전투에서 오랫동안 물러나 있었다고는 하지만, 블랙스톤이 점령한 조선소를 홀로 잠입하여 성문을 열고 이 후 마지막 미션에서도 홀로 사무라이의 성문을 여는 것을 보면 큰 성문을 따는? 것에 재주가 있는 것 같다. 성격은 바이킹 치고는 상당히 인텔리전트하고 침착한 인물이다.

여담으로 본인을 스티그라고 3인칭으로 귀엽게 부르기도 한다..

 

 

(포아너 관찰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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