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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0. 23:21

"도시의 문이 열렸다. 이 침략을 막을 수 있는 사무라이 전사는 단 한 명밖에 없었다. 오로치. 수년간 감옥에 갇혀 있었지. 마침내 그가 봉인에서 해제되었다."

 

 

 

 

코토로 갈 수 있는 다리를 지키던 사무라이들과 토젠 장군이 바이킹들에게 죽고나서 코토는 바이킹들이 불태우며 마음껏 약탈하고 있었다. 병력이 부족한 사무라이들은 바이킹들의 약탈을 막지 못 하고 황성 바로 앞 까지 공격을 받게된다.  바이킹들의 일방적인 공격 앞에 사무라이들이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다이묘 아유는 동료들과 함께 과거에 황제에게 경솔한 발언을 하여 감옥에 갇혀 있는 오로치를 풀어준다.

 

 

오로치는 황제의 기수이자 사무라이 최고의 검객이라고 하는데 황제에게 어떤 말을 했기에 감옥에 갇혀 있었는지 알 수가 없고, 단지 감옥 안에서 누구와도 싸우 않을 생각이었다는 것만 알 수 있다. 아폴리온에 따르면 감옥의 문이 조금이라도 일찍 열렸다면 바이킹은 다리를 넘지 못 했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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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묘 아유는 오로치의 상관으로서 그를 구출하고 도시를 떠나려고 하지만, 오로치는 도시가 불타고 있으니 떠날 수 없다고 한다. 주인공 오로치는 감옥을 나가서 바이킹 침입자들을 막아내려고 했고, 바이킹의 숫자가 너무 많았기에 화공으로 그 수를 줄이려고 했다. 바이킹들의 지휘관을 처치한 오로치는

노부시 모미지와 슈고키 오쿠마를 찾아나선다.

 

 

모미지는 독 제조시설을 바이킹들에게 지키고 있었고 독버섯 함정을 골목길에 설치하여 바이킹들로부터 독의 원천을 지키고자 하는데, 오로치는 자신이 경험한 방어술 중에 그보다 더 이상한 방법도 있었다면서 이를 따른다.

 

 

약탈을 어느정도 마친 바이킹들은 도시를 빠져나가기 시작했는데, 오로치는 바이킹들이 단순히 도망친다고 여기고 도시 성문까지 바이킹들을 압박하여 공격했다.

 

 

바이킹들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사무라이 병사들이 성문을 닫으려는 순간 아폴리온이 블랙스톤 군단 기병대를 이끌고 도시를 넘어 황궁까지 기습적으로 공격해 들어갔고, 오로치는 기병들의 공격을 쳐내다가 넘어진다. 정신을 차린 오로치는 블랙스톤 군단의 갑작스런 공격에 의문을 품다가 사라진 아유를 찾아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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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에서는 아폴리온이 이미 황제를 죽이고 아유를 포함한 다른 다이묘들을 포로로 잡은 뒤였다. 아폴리온은 또 늑대를 선별하기 위해서 다이묘들에게 누가 황제가 될 것이냐고 묻고, 거절하면 죽였는데 다이묘 세이주로의 대답을 듣고 늑대라면서 황성을 세이주로에게 맡긴다.

 

 

세이주로는 아폴리온에게 자신이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따지는데, 아폴리온은 자신은 전쟁이라고 말하면서 의문 미션은 끝이난다.

 

(포아너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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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하게 포아너의 스토리 연재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관찰포인트는 1-1부터  3-6 미션까지 전부 동영상으로 녹화되어 있으니

관측요소가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동영상을 클릭하여 유튜브 채널에서 재생목록으로

전부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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