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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8. 20:52

올마이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세계관에서 평화의 상징이자 

주인공 미도리아 이즈쿠의 스승



올마이트는 작중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서 옛날 만큼의 파워를 낼 수 없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세계관 최강자급 포스를 자랑하는 캐릭터 입니다


빌런연합의 습격 때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변신하여 노우무와 격전을 벌인 것은 나히아 1기 최고의 명장면이 아닐까요?



플러스 울트라

플러스 울트라는 올마이트가 사용하는 원포올이라는 개성의

필살기급 기술로 보이는데, 올마이트와 같은 파워를 지녔다는 노우무를

일격에 날려 버리는 장면은 1기 최고로 박력 넘치는 장면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사실 옛날의 올마이트는 노우무 정도는 5방이면 처리할 수 있었지만

많이 약해진 탓에 300방이나 때렸다고 합니다


텍사스 스매쉬

올마이트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기술명은 미국의 지명이나 도시 이름입니다.

작화 자체도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마블, DC코믹스와 유사한데

전형적인 미국 마초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든 것 같아요

텍사스 스매시는 작중 빌런에게 직접 타격하지 않고 원거리에서

내지르기로 발생한 풍압만으로 빌런을 제압하죠 ㄷㄷ


디트로이트 스매쉬

디트로이트 스매쉬는 텍사스 스매쉬 보다는 상위 기술로 보여지는데

빌런에게 직접 타격을 했을 때 회오리가 발생하면서 상승기류를 일으키고

비까지 내리게 합니다

단순 펀치로 기상이변까지 일으킬 정도니 어마어마 하네요 ㅋㅋ


기말고사 편에서는 패널티를 가지고 있음에도 펀치 한 방으로 

시험장을 박살내버리죠. 풍압만으로...


외전이 나온다면 전성기 시절의 올마이트를 주인공으로

만들면 재밌겠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올마이트의 과거, 그랜토리노 할배와 7대 원포올의 이야기를 주제로

만들면 충분히 재밌는 이야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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