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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4. 19:16

 "나는 아폴리온. 블랙스톤 군단의 군벌이다. 그해 내 사령관

 홀든크로스를 보내 배신자를 처단하려 했다.
그곳에 워든이 있었다. 세상에 수많은 워든이 있지만 그 워든은 특별했다."

 

 

 


 

웨스트홀드 성은 블랙스톤의 사령관인 홀든크로스의 공격을 받고 있는데, 블랙스톤 군단은 성의 동쪽 벽을 넘어서 공격 해오고 있었다.

주인공 워든은 웨스트홀드 성의 성주인 더브니의 용병이고, 성을 방어하기 위해 수 많은 블랙스톤군과 전투를 하지만 중과부적으로 성문이 돌파당한다.

 

 

성문이 파괴되고 들어온 홀든크로스는 더브니에게 결투를 신청 하지만 더브니는 결투 제의를 거절한다.

이에 홀든크로스는 자신들의 대리인들로 결투 할 것을 다시 제의한다.

 

 

결국 주인공은 더브니의 대리인으로서 홀든크로스의 2인자 아데마르와 결투를 하게된다.

                               싸움 끝에 주인공이 승리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홀든 크로스는 용병따위에게 블랙스톤 기사가

죽을 수는 없다며, 더브니의 칼을 빼앗아 주인공을 기사로 임명한다.

 

 

그리고 홀든크로스는 싸움이 끝났음을 선언하고, 주인공을 데리고 성을 떠나면서

군벌과 겁쟁이미션은 끝난다.




결국 복잡한 상황에 있던 주인공은 더브니를 떠나서 블랙스톤 군에 합류한다.

주인공은 더브니에게 실망한 상황 이었고 홀든크로스의 기사서약을 거절 했다면

 더브니의 군대와 함께 전멸 했을테니, 주인공에게는 기회 였다고 할 수 있겠다.

 

 

군벌과 겁쟁이 등장인물

 

허비스 더브니 : 아폴리온의 블랙스톤 군단에 1년 동안만 합류 했다가 블랙스톤의 것을 취하고선 배신하려 했으며, 아폴리온은 이를 처벌하기 위해서 홀든크로스는 보냈다. 현재 허비스 더브니의 요새는 지난 10년간 10명의 군벌이 통치 했는데, 허비스 더브니가 가장 최근의 군벌이다.

 성문이 파괴되었을 때 홀든크로스의 결투 신청을 거부했는데, 이를 보아서는 겁이 많거나 실력이 부족한 군벌로 보인다.

 

홀든크로스 : 아폴리온의 부관이자 블랙스톤 군단의 사령관이다. 홀든크로스는 매우 현실적이고 야망도 크지 않지만, 재능은 무한한 자이다. 로브링어이며, 허비스 더브니에게 결투 신청 했을때, 더브니가 "뭐라고? 너랑 싸우자고? 그건 결투가 아니다. 처형일 뿐이다."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서 기사로서 실력이 대단한 것 같다. 성격은 무척 근엄하고 관대한 성격인 것 같은데, 희생자를 줄이기 위해 결투를 신청하거나, 더브니가 결투를 거부 했을때 자신의 2인자와 싸우게 해주는등.. 전형적인 착한 지휘관이다.

 

아데마르 : 아데마르는 홀든크로스의 2인자이고 기사로서 실력도 출중한 것으로 보이지만, 주인공 워든에게 결투에 패하여 죽는다. 그 외의 언급은 없는 것으로 보아 주인공 워든의 전투력 측정기 였던 것 같다.

 

 

 

 

 

 

(관찰 포인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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