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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6. 22:28


"바이킹 들에게 그들의 진정한 모습을 깨우쳐 줄때가 왔다.

우리는 그들의 영토 중심부를 공격할 것이다.
그러려면 먼저 산길을 건너야 했다. 홀든 크로스가 이 공격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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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스가르드의 발켄헤임을 공략하기 위해서 홀든크로스가 직접 선봉장으로 나섰다.

발켄헤임은 눈이 내리고 있었지만, 홀든크로스는 블랙스톤 돌격대를 계속 전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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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한 바이킹들을 처치하며 요새 앞 까지 전진 했지만 장애물 때문에 더 이상

전진할 수 없게되자다리를 건너 우회를 시도하던 홀든크로스는

바이킹의 투석기 공격에 다리가 끊어지면서 홀로 고립되어버린다.


그러나 홀든크로스는 전혀 당황하는 기색없이 혼자서 투석기를 전부 파괴하고

바이킹 지휘관 소른핀마저 제압하며, 발켄헤임 앞 까지 전진한 병력과 합류한다.




홀든크로스는 성을 점령하기 위해서 병력 열세에도 불구하고 안마당까지 돌격하여

도개교를 내리고, 아폴리온과 블랙스톤 군단이 성으로 진입할 수 있게한다.


블랙스톤 군단은 요새를 완벽히 제압하고 바이킹 포로를 잡았지만

이들을 관리할 병력을 두고 갈 수 없었기 때문에 전부 처형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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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블랙스톤 병사가 형장까지 바이킹 포로를 데려가는 도중에 바이킹 레이더 한 명이 힘으로 여유있게 버티면서

블랙스톤 병사를 비웃었는데, 아폴리온은 이를 흥미롭게 보고 그의 처형을 막아서자,

홀든크로스는 그 바이킹이 블랙스톤 병사 40명을 도륙 했다고 말한다.

 


전쟁광적인 성격을 보이는 아폴리온은 그 바이킹을 사냥꾼이라면서 살려주는데,

홀든크로스는 아폴리온의 선택방식이 자신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된다.

 

발켄헤임의 겨울 등장인물과 설정

 

소른핀 : 투석기를 지키고 있는 바이킹 레이더이다. 홀든크로스와 1:1 대결 중 피를 30% 이하 정도로 남기면 홀든크로스의 공격을 받아치고 언덕 아래로 떨어뜨리고 빙판 위에서 2차 전을 하는데, 소른핀은 홀든크로스의 전투력 측정기 정도되는 역할로 보인다.(컷씬이 있는 것으로 보면 또 다른 설정이나 스토리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바이킹 : 바이킹은 기사 진영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차이가 있다면 그들은 한동안 사라졌다가 나타난 것이라고 한다. 블랙스톤 군단이 발켄헤임을 침략 했을때 바이킹은 그들의 산과 계곡을 뿔나팔과 북과 봉화로 가득 채워서 블랙스톤이 몰래 습격하는 것을 막았으며, 발켄헤임 성에 기사들이 마지막으로 진입 했던 것은 40년 전의 일이라고 한다.




(발켄헤임의 겨울 플레이 영상)


 (관찰오브젝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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