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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0. 14:33

"얼마 지나지 않아 내 교훈이 발켄헤임 전체에 퍼졌다.

이듬해 겨울 '워본'이라는 부족에서 한 명의 레이더가 일어났다.
부족을 다시 통합할 운명을 지닌 자였다."

 

 

 

아폴리온에게 스베잉가르드를 약탈당한지 1년이 지났으며,

식량이 부족한 바이킹들은 아폴리온의 의도대로 

서로의 식량을 뺏으려고 내전이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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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레이더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을 내려가 워본에 합류하였고, 다른 바이킹들을 약탈하여

파티를 하는 라그나르를 처단하기 위해 라그나르의 마을을 습격한다.

 

012

레이더는 마을을 습격하여 집을 불태우고 빼앗긴 식량을 되찾으며, 라그나르의 세력에게

자신의 워본에 합류할 것을 요구한다.

 

0123

 

주인공에게 마을이 습격 당하는 와중에도 라그나르는 자신의 롱하우스에서 연회를 즐기고 있었다.

롱하우스의 정문에 워본의 헬바르가 도끼를 던지자 밖이 소란스럽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문 밖으로 나오자, 주인공 레이더는 라그나르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012

롱하우스 내에서 주인공 레이더와 라그나르는 결투를 하게되는데, 라그나르는 결투 중

자신이 레이더를 이길 수 없다고 여기고 말을 타고 도주를 하게된다.

레이더 역시 말을 타고 라그나르를 추격하게되고, 추격 중에 라그나르의 부하의 방해를 받지만

이를 물리치고 라그나르에게 도끼를 던져 낙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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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는 그 동안의 라그나르의 잘 못을 꾸짖으며 워본에 합류할 것을 요구하지만

라그나르를 이를 거절하며 "발할라"를 외치며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라그나르의

잔존세력은 워본에 합류하면서 레이더 습격 미션은 끝이 난다.

 

 

레이더 습격 등장인물과 설정

 

라그나르 : 블랙스톤 군단이 발켄헤임을 공격했을 때 포로로 잡혔다가 아폴리온에게 늑대라고 칭찬을 받으며 풀려났던 인물이다. 당시 홀든크로스는 라그나르가 혼자서 병사 40명과 데이비스라는 기사를 처치했다고 말했으며, 파괴공작 미션에서 머시가 연회장에 침투 하면서 들은 바이킹들의 대화에 의하면 감옥에서 풀려났으며 빨라 잡아야 한다라고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바이킹 중에서도

질이 나쁜 인물이다. 성격은 주인공 레이더가 마을을 습격 했을때 자신의 전사들이 불타고 죽어가는 동안 먹고 마시며 즐길 정도로 재정신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아폴리온은 이 부분을 보고 그가 늑대라고 평가했다. 주인공이 그의 잘 못을 꾸짖으며 워본에 합류하라고 할 때 "멍청한 애송이. 차라리 내게 농사를 지으라고 해라. 우린 바이킹이야!" 라고 말한다. 결국 거절로 받아들인 주인공에게 죽기 직전 "발할라"를 외치며 멋진 악당 포스를 풍기며 죽는다.

 

아폴리온의 스베잉가르드 약탈 후 1년 동안의 바이킹 세력 : 아폴리온에게 스베잉가르드가 불타고난 이 후 바이킹들은 주인공 레이더가 워본에 합류하여 부족통합을 하기 전 까지 일 년 동안 고통받았다. 씨앗이 없어서 작물을 재배하지 못 했으며, 수확이 불가능 했기 때문에 겨울을 버틸 식량이 없어서 서로의 식량을 빼앗고 약탈하면서 내전상태였고, 일 년이라는 세월 동안 바이킹의 기중기, 건축용 발판과 제재소는 멈춰 있었다.

 

 

 

 

(레이더 습격 관찰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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