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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8. 18:52

"발켄헤임. 바이킹들이 대응하기 전에 스베잉 가르드 요새에 도착해야 했다.

하지만 계곡을 반으로 나누는 거대한 절벽에 가로막혔다.
다행이도 우리에게는 피스키퍼 머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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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스톤 군단은 바이킹들이 대응하기 전에 스베잉가르드 요새에 도착해야 했다.

하지만 계곡을 반으로 나누는 거대한 절벽에 가로막혔고 피스키퍼 머시는

바이킹의 전초기지를 지나며 군대가 지나갈 길을 정리하는 일을 해야했다.


012

 

머시는 연회중인 바이킹 지휘관들이 있는 곳 까지 몰래 침투 하였고

그들의 승강장치를 이용해 연회장을 파괴하고 탈출하여 아폴리온에게 보고한다.

 

 

파괴공작 등장인물과 설정

 

머시 : 머시는 블랙스톤 군단의 피스키퍼로서 아폴리온에게 블랙스톤 군단이 발켄헤임을 통과할 수 있도록 길을 터달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롱하우스에서 연회를 즐기고 있는 바이킹들을 승강장치를 이용하여 전부 제거한다.

성격은 사이코패스로 보인다.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 하는 것 같은데, 목 매달린 시체를 보고 슬퍼하거나 분노하는 병사들을 보고 자신도 그런척 할 때가 있다고 한다.

그 외에 기계장치에 해박한 것 같은데, 고대 바이킹의 조상들이 만들어둔 기계장치를 이용해 연회장을 파괴하였다.

 

바이킹 : 바이킹들은 부족마다 관습이 다르다. 발켄헤임 지역은 워본 부족이 점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쉬펠드의 화산 재 때문에 2년간 발켄헤임의 강들은 얼어붙었고, 이 얼어붙은 강을 이용해서 기사들은 바이킹을 공격 했다. 현재의 발켄헤임은 천 년 전에 잃어버린 바이킹 선조의 땅인데, 바이킹들은 자신의 역사를 잘 모른다. 자신의 선조들이 만들어뒀던 기계장치도 사용하는 방법만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머시가 이를 파괴할 때 안타까워 했다.

 

 

 

 

(관찰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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