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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5. 23:16

"그 워든은 기대 이상으로 대단했지만,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았다.

바이킹들이 애쉬펠드의 마지막 군단 안식처를 파괴하려 했다.
블랙스톤 군단이 구해줄 수도 있을 것이다."




​아이언군단은 최고의 군단이라고 하지만 애쉬펠드에서 바이킹의 공세에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었다.

                        지휘관인 스톤은 군단의 절박한 상황에서 블랙스톤의 지원군을 필요로 했지만, 블랙스톤은 주인공 한명만을 지원한다.




스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주인공과 병사들을 성문 밖의 전장으로 투입한다.

             모두가 패배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인공은 그들에게 사기를 북돋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아이언군단을 이끌고 바이킹을 공격을 막아낸다.

 


 

투석기를 파괴하고 궁수들을 제압하며 전략 거점들을 점령한 주인공은

마침내 아이언군단 병사들과함께 바이킹을 성채 밖으로 몰아내고 

바이킹 지휘관인 발키리와 결투하여 승리한다.

 


해로우게이트의 지휘관 스톤은 주인공을 인정하며, 그리고 접근 금지미션은 끝난다.

 

 

'그리고 접근 금지' 등장인물과 설정

 

스톤 : ​아이언군단의 컨쿼러이다. 컨쿼러 설정상 스톤은 죄수 출신일 가능성이 있는데, 컨쿼러의 설정은 전투에서 부족한 병력을 보충하기 위한 죄수출신 보충병들인데, 전쟁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정규군으로 승격되었다고 한다. 주인공 워든은 스톤을 신뢰할 수 있고 자기가 본 전사 중 최고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접근 금지' 미션에서 스톤의 마지막 대사를 들어보면 약간 츤데레 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언군단 : 아이언군단의 탄생은 아주 오래된 문명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센추리언이 이끌던 고대 제국인데, 모두가 대격변에 휩쓸려 사라졌다고 여겼을때 그들은 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 아폴리온은 그들을 만났다고 한다.

새로 추가되는 '로마 백인대장' 캐릭터가 센추리언 제국 출신으로 생각된다. 해로우게이트는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아이언 군단이 주인공 워든이 도착한 해까지 지켜냈다고 하는데, 전투 후에 아폴리온은 아이언군단을 너무 나약하고 쓸모 없다고 여겨서 블랙스톤 군단으로 공격했다.

 

 ​

 

 


(관찰 오브젝트 공략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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